올해도 스탑거스 더블 플래너 이벤트에 참여를 해서 2018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를 두 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카이 블루 색상과 네이비 색상 두 가지를 받았습니다. 위 사진에는 다이어리가 네 개인데, 스카이블루 색상과 핑크 색상 두 개는 아는 분이 대신 좀 사달라고 하셔서 허락을 받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ㅎㅎ 작년에는 추가 구성품으로 볼펜을 줬었는데, 볼펜 퀄리티가 영 안 좋았어서 쓰지도 않았거든요. 올해는 추가 구성물이 예쁜 디자인의 파우치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번 다이어리는 글로벌 색채 전문 업체인 팬톤(PANETONE)사와 협업을 통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디자인이가 컬러 등이 작년에 비해 훨씬 예뻐졌습니다. 저는 되게 마음에 들어요. 요건 다이어리만! 스카이 블루 색상은 두 개지..

이번 크리스마스 1 프로모션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 MD가 정말로 없었어서, 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두 가지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 다른 건 제 기준에선 별로였기도 하고, 월급일이 멀었기 때문이죠. ㅠ 2017 크리스마스 프로모션부터 요 MD 포장백이 변경이 되었더라구요. 색상도 정말 마음에 들고, 프린팅도 예쁘게 잘 나와서 참 좋습니다. ㅎㅎ 위 사진에서는 두 개였는데, 아래에선 세 개로 늘었죠? 사실 SS 글로시 실버 콜드컵은 제가 기존에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던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에 따로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사진만 같이 찍는 걸로. ㅎㅎ 왼쪽부터 SS DW 레드 투고 텀블러, SS 글로시 로즈 콜드컵, SS 글로시 실버 콜드컵입니다. 제가 주로 미국 스타벅스에서 ..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할 때, 보조배터리와 함께 쓰는 용도로 ANKER사의 1ft(30cm)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보조 배터리에 사용하는 용도로 길이도 적당한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핸드폰을 갤럭시 노트8로 교체하게 되었고, ANKER사에서 USB C타입 케이블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구매하려고 했던 1ft 길이의 USB C타입 케이블은 없었고, 당시 문의했을 때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최근에 ANKER 코리아세 문의했을 때는 빠르게 출시하겠다고는 했는데, 좀 많이 기다려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바이퍼럭스사의 클레버타키온 6포트 고속 충전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바이퍼럭스에서 1ft 길이의 USB C타입 케이블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

요즘 USB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USB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을 꽤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샤오미 멀티탭과 같은 제품이나 직구한 2포트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책상에 놓는 USB 전원 제품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여러 포트가 있는 충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이퍼럭스 클레버타키온 6포트 고속 충전기를 구매했네요. 먼저 박스 전면에는 충전기 본체의 이미지와 간략한 스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총 65W의 출력을 낼 수 있고, 6포트 충전을 지원하고, 이중 2포트는 퀵차지 3.0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국내에서 2포트 이상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많지 않더라구요. 사실 컴팩트한 충전기를 원했긴 한데, 조금 아쉽네요. 박스 아랫면에는 좀 더 자..

매번 이 소리를 하는 것 같지만, 이번 달에는 꼭 스타벅스에 돈을 쓰지 않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저번달 지출 중에 꽤 많은 부분을 스타벅스가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ㅠㅠ 다음 달에 여행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최대한 아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시듯이 실패하고 말았네요. 이번에 나온 MD는 제가 그동안 정말 가지고 싶었던 색상, 디자인의 MD들이 대거 등장했답니다. 메일은 안 왔지만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또 새벽부터 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등으로 도착해서 별 문제 없이 전부 구매할 수 있었어요. 짜잔~ 단체샷입니다. 이번에 블랙 색상의 MD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스타벅스 디자인이 적용된 것들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저는 깔끔..

저는 스타벅스 가을 2차 MD들을 살 생각이 없었답니다. 다만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베어리스타(커피 빌리지 피규어 콜드컵)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꼭 손에 넣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고 오픈 시간에 맞추어(무려 아침 7시) 가기로 했답니다. 평일이었지만 조금 무리하기로 한 거죠. 6시 40분 쯤에 매장 앞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한 분이 계셨답니다. 가장 사고 싶은 건 커피 빌리지 피규어 콜드컵과 우산이었습니다. 매장 안을 보니 피규어 콜드컵은 3개 정도가 보였고, 우산은 두 개 정도 보였는데 나중에 들어가보니 우산은 4개 정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듯 했습니다. ㅋㅋ 그렇게 아침부터 열심히 지르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대충 던져두고 좀 더 자고 회사를 다녀왔죠. ㅠㅠ 금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