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패드도 사서 가지고 다니고, 핸드폰도 들고 다니다 보니 항상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는데요. 가끔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했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1포트 충전기를 가지고 다녔었는데요. 이제 아이패드까지 들고 다니면서 2포트 이상의 충전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가 USB-PD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PD 충전까지 지원되는 충전기가 필요했죠. 그렇게 해서 알아보다 구매하게 된 제품이 바이퍼럭스 클레버타키온의 CTM-06입니다. 이 제품은 USB-PD로 60W 충전을 지원하고, 퀵차지 3.0 18W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보통 멀티 충전기는 총 충전 지원 용량이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동시에 충전하는 기기에 따라 나눠쓰는 형식인데, 이 충전기는 60W..

맥북을 구입하고 나서 구매한 여러 악세사리 중 하나는 바로 USB C타입 케이블입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케이블은 87W까지 전력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USB 2.0 규격이기 때문에 전송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서드파티로 출시한 USB C타입 케이블들은 USB 3.0 또는 USB 3.1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충전 속도가 60W로 제한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죠. 하지만 새롭게 출시한 바이퍼럭스의 클레버타키온 코어 USB 3.1 Gen2 100W 케이블은 USB 3.1 규격을 만족하면서 100W 출력까지 감당할 수 있고, 4K 출력까지 지원하면서 2m 길이의 제품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Anker사의 USB 3.1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추가로 구매하여 거의 3달째 사..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할 때, 보조배터리와 함께 쓰는 용도로 ANKER사의 1ft(30cm)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보조 배터리에 사용하는 용도로 길이도 적당한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핸드폰을 갤럭시 노트8로 교체하게 되었고, ANKER사에서 USB C타입 케이블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구매하려고 했던 1ft 길이의 USB C타입 케이블은 없었고, 당시 문의했을 때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최근에 ANKER 코리아세 문의했을 때는 빠르게 출시하겠다고는 했는데, 좀 많이 기다려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바이퍼럭스사의 클레버타키온 6포트 고속 충전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바이퍼럭스에서 1ft 길이의 USB C타입 케이블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

요즘 USB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USB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을 꽤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샤오미 멀티탭과 같은 제품이나 직구한 2포트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책상에 놓는 USB 전원 제품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여러 포트가 있는 충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이퍼럭스 클레버타키온 6포트 고속 충전기를 구매했네요. 먼저 박스 전면에는 충전기 본체의 이미지와 간략한 스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총 65W의 출력을 낼 수 있고, 6포트 충전을 지원하고, 이중 2포트는 퀵차지 3.0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국내에서 2포트 이상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많지 않더라구요. 사실 컴팩트한 충전기를 원했긴 한데, 조금 아쉽네요. 박스 아랫면에는 좀 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