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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Amie입니다. 분명 블로그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지만 실제 포스팅 횟수는 플린이랑 현저하게 차이가 나네요. :) 지난번에 작성했던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리뷰가 생각보다 성과가 좋아서인지 이번에 새로 오픈한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 방문할 기회가 주어졌어요! 을지로점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쁜 나머지 얼른 수락을 해버렸습니다! ㅎㅎ 

 이전의 을지로점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 부탁드려요~ https://the-illusionist.me/83

불러오는 중입니다...

 저도 현직장에 들어오기 전에는 공유오피스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공유오피스에서 근무를 하니 좋은 점들이 많더라고요. 다른 공유오피스는 사용을 해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지만 패스트파이브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지점이 역세권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또 우리 회사와 같이 고객사 방문이 종종 있는 경우 위치를 안내할 때 ㅇㅇ역 ㅇ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라고 설명해 드리니 저희로서도 간편하고 고객사 입장에서도 찾기 쉬우니 좋고요. 그리고 디자인들이 깔끔하고 세련된 데다 공용공간의 경우 업체 측에서 관리를 다 해주니 급작스러운 고객사 방문 시에도 당황스럽지 않고 다들 들어오면서 감탄하시니까 어깨가 으쓱한 건 기본이고, 매니저님들이 먼저 나서서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해주시니까 직원 입장에서 복사기가 망가져서 업체에 따로 컨택하거나 업무 시간 외에 사무실 청소를 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고요. (다른 업체와 협업을 하고 싶거나 또는 불만 사항이 생겼을 때도 매니저님들이 나서주시니까 한결 수월하게 모든 일이 해결되는 느낌이에요.)

2호선 뚝섬역

 지도상에서는 1번 출구로 나가라고 했지만 플린과 저는 청개구리들이기 때문에 8번 출구를 선택! (1번출구로 나가면 신호등 한 개만 건너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지도를 믿고 1번 출구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ㅠㅠ)

뚝섬역 인근 블루보틀

 최근 인스타뿐만 아니라 각종 SNS에서 엄청나게 핫한 블루보틀이 건너편에 보이네요. 건물색상도 그렇고 참 예쁜 것 같아요. 서울숲점을 둘러보고 커피나 한잔하러 갈까 잡담을 하며 걷다보니…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두둥! 뚝섬역과 근접하게 있는 패스트파이브 17호점, 서울숲점이 이렇게 나타났어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공유오피스 기업으로 이제 17개의 공유오피스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제일 신식 건물(이었던…)인 을지로점에서 근무 중이라 우리 사무실이 속해있는 패스트파이브 지점이 제일 좋아! 라는 약간 자부심 같은 그런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와… 이번에 새로 오픈한 서울숲점도 건물이 엄청 크더라고요. 주변에 이렇게 높은 건물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건지, 이 건물이 신식이라 번쩍거려서인지 한눈에 찾을 수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가려는데 플린이 이거보라며 손짓하길래 가봤더니! 아, 올해 지어진 건물이구나… ㅠㅠ 그래서 이렇게 반짝반짝! KD운송사옥이 지어진건 1월 말 그리고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이 오픈한 건 올해 5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을지로점은 건물이 2채가 붙어있는 데다 입주기업들이 엄청 많은 반면 서울숲점은 층별 안내가 엄청 심플하네요. 거기다 패스트파이브 층수가 2층부터 12층까지라니… 엄청난 규모에 놀라울 따름이에요. 그리고 저희는 차가 없어서 안 가보았지만 왠지 주차장도 널널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패스트파이브랑 타 입주업체랑 이렇게 엘리베이터도 2대씩 나눠서 사용하더라구요. 저희는 오늘 방문객으로 온 것이라 2층 메인 로비로!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로비

 2층에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온 익숙한 조명! 을지로점 각층 로비에 있는 조명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입장!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할 수밖에 없는 서울숲점 로비. 아직 입주한 기업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역대 최대규모의 지점이어서인지 자리도 엄청 널널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로비였어요. 메인 라운지 커뮤니티 데스크에 계시는 매니저님께 간단한 정보를 전달하고, 차분하고 친절하셨던 조민지 매니저님과 함께 투어 시작!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커뮤니티 데스크 바로 옆에 있는 스낵바에는 을지로 지점과 비슷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었어요. 특이한 점은 주변에 서울숲이 있어서인지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지 않다는 거였어요. 을지로점도 요즘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컵보다는 개인 텀블러나 머그를 권장하고 있기는 한데, 여기는 아예 종이컵이 없더라고요.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종이컵이 없는 대신 스테인리스 컵과 머그컵이 엄청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무인으로 운영되는 심플스토어도 함께 보이네요. 을지로점에는 자판기가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미니 편의점처럼 꾸며져 있었어요.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그리고 을지로점이랑 제공되는 맥주가 다르더라고요! 여기는 제주 위트에일과 브루클린 라거가 준비되어있네요. 지금은 보리 알러지때문에 맥주를 마실 수 없지만, 제주맥주… ㅠㅠ 손잡이부터 너무 탐나더라고요.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을지로점의 경우, 사용한 머그컵은 멤버들이 각자 세척해야 하는데 서울숲에는 종이컵 사용이 제한된 대신 컵을 사용하고 나서 멤버분들이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기본제공 식기류 관리를 위해 식기세척기가 준비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이렇게 씨리얼을 먹기 위해 제공되는 스푼도 옥수수로 만들어졌다는 친환경 스푼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이런 식기류를 처음 봤는데 일반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믿길 만큼 튼튼하더라고요. 

 메인라운지에 위치한 테이블들 위에는 이렇게 무선충전기와 콘센트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을지로 지점도 그렇고 테이블별로 이렇게 콘센트나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참 좋더라고요. 공유오피스의 장점 중 하나가 모든 공용공간을 함께 쓸 수 있다는 건데 어느 공용공간에 가서 업무를 해도 환경에 구애받는 점이 없다는 것이 맘에 들어요.

 서울숲점은 공간을 디자인하신 분이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편함들도 이렇게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더라고요. 안쪽으로 박혀있으니 지나가면서 부딪힐 일도 없고 좋네요. 다만 서울숲점의 경우 모든 층의 우편물이 여기 한곳에 모인다고 해서 층별로 택배를 보관해주는 을지로점에서 근무한다는 게 뿌듯했어요.  

 2층에 위치한 회의실의 경우 이렇게 바깥 풍경이 보이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바깥에서는 안쪽이 보이지 않는 창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회의실별로 에어컨도 각각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바깥이 보이는 창 측이면 내측보다는 바깥 영향을 받을 테니 그런 것들을 다 고려한 배려겠죠? 

 서울숲점에는 이렇게 세미나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입주사들은 멤버쉽이 적용된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주주총회나 중요한 손님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았어요.

 2층 설명을 마치고 다른 층으로 이동하려다 발견한 트레이닝 공간. 2층 메인 라운지 옆에 위치한 운동공간에서는 1:1 개인 PT를 운영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에 근무하던 직장에서도 이렇게 운동공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직장 다니다 보면 헬스장을 찾아가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또 개인 PT 시간을 맞추기도 힘든데 이렇게 직장 안에서 개인 PT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아, 운동해야지 상기하기도 좋을 것 같고 이래저래 부럽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이 이렇다니, 기찻길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서울숲 풍경도 눈에 들어오니, 마치 후쿠오카 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층에 내리니 또 다른 느낌의 분위기가 아니 이렇게 취향 저격을 당하다니 ㅠㅠ 서울숲점은 특히 아기자기하고 SNS 포스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곳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폰부스도 핑크핑크하게 꾸며져 있고 중간중간 보이는 식물들까지도 너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품고 있더라고요.

 매니저님께서 새로운 공간으로 안내한다며 엄청난 기대를 심어주셨던 정원 가는 길!

 실내에 이렇게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정원이 있더라고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커피 한잔하기 좋을 것 같고, 햇살 가득한 날에는 점심 먹고 의자에 기대서 살짝 쉬다 사무실 복귀하면 딱 좋을 것 같은 그런 공간! 여길 보자마자 매니저님께 그래서 여기 공실이 얼마나 남았다고요? 라고 물어봤더랬죠. ㅎㅎ 이런 생각을 한 게 저뿐만이 아니었는지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실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매니저님께서 이것보다 더 큰 정원도 있다며 다른 곳으로 안내해주셨는데… 여긴 카페인지 사무실인지 헷갈리는 또 다른 공간!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테이블 아래엔 또 콘센트가 준비되어있었어요. 위에도 기재했던 것과 같이 패스트파이브는 예쁜 인테리어뿐 아니라 이렇게 업무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밖에 나오니 테이블이랑 의자를 비롯해 그늘막까지 준비가 되어있더라고요. 이 공간을 보고 제일 걱정되었던 건 이런 곳에서는 흡연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것이었는데, 건물 규정상 건물 내 흡연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비흡연자분들도 담배 냄새 없이 쾌적하게 정원을 사용할 수 있겠죠?

 또 하나 신기한 점은 서울숲점에는 마더스룸이라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수유 및 아기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누가 사용을 하고 있을 경우 이렇게 밖에 있는 상태 판에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반대편에는 쓰레기통과 아이를 눕힐 수 있는 받침대 그리고 세면대와 전자레인지, 미니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심지어 미니 냉장고는 엘지 오브제… ㅠㅠ 여기가 우리 집이었으면!

 인테리어의 컨셉이 층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하셔서 이번엔 블루톤의 인테리어가 가득한 층을 방문해보았어요.

 핑크가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면 블루톤은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이 드네요.

 스낵바가 위치한 공용공간은 역시 창밖의 뷰가 너무 좋았어요.

 식기세척기를 비롯한 냉장고 같은 기기들이 자로 잰 것처럼 제자리를 잘 잡고 있네요.

 컵을 사용하고 난 다음엔 이렇게 수거함에 넣어주면 되더라고요.

 2호선 기찻길이 이렇게 창문밖으로 보이는데 약간… 일본에 여행갔을 때 느낌이 났습니다.

 열차가 지나가니 일본스러운 느낌이 물씬! 이 테이블 위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여기서 홈 카페가 아닌 오피스카페 영상을 찍어도 기가 막힐 것 같은! 이렇게 둘러보고 나니 을지로점도 너무 좋지만 여기서도 일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ㅠㅠ 그리고 여길 구경해보고 나니 또 홍대점이랑 다른 지점도 궁금해지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지점 행사에 참여도 해볼 겸 구경 다녀와야겠어요!

 이외에도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은 소셜벤쳐 인큐베이팅센터를 운영중이라고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인큐베이팅은 어떤 건지 대충 단어만으로도 감이 오는데, 소셜벤쳐라는 단어는 사실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소셜벤쳐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 또는 기업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아이디어사업으로 인해 노인분들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거나 또는 취약계층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내는 기업을 뜻해요. 인큐베이팅은 신생기업이 사업을 구상 및 운영하기까지 필요한 법률, 회계, 자금, 인력, 홍보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하더라고요. 물론 모든 서비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제공이 되는 것이고요. 기존 패스트파이브도 멤버들 간의 각종 커뮤니티 및 이벤트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오픈한 서울숲점은 아예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니 취지가 참 좋은 것 같아요. 패스트파이브 내에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상품 또는 아이디어와 사회적기업들의 실행력이나 경험이 합쳐져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이상으로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성수역/뚝섬역 공유오피스) 방문 후기를 마칠게요! 아래 홈페이지와 연락처를 통해 서울숲점 오픈이벤트 확인 및 투어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 http://bit.ly/fastfive_seoulforest_8 

 투어 예약 문의: 02)3453-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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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amie 입니다! 오늘은 몇주전에 처음 가보고 며칠전에 또 다녀온 저희 동네 맛집 위너셰프 방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사를 온지는 꽤 되었는데 항상 외식은 멀리까지 나가다보니 오히려 동네 맛집은 모르고 지냈었어요. 그러다 한 모임에서 알게된 분이 위너쉐프에 속한 카페인 레인보우 크렘인지 레인보우 크림의 마케팅용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을 디자인하신 분이라 이곳에 가보라며 추천을 해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위너셰프는 외식창업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서류평가, 면접, 실기평가를 거친 요리사분들에게 3개월간 무상으로 공간 및 기물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은평구에 있는 위너쉐프는 은평구청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한 기수당 3개월간 대여 및 멘토링을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이번 기수는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네요.

 처음 방문했을땐 별 기대 없이 다녀간터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둬서 이번에 실내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

 요즘 날씨가 살짝 더워진 탓에 이렇게 창문을 전부 활짝 열어두었네요. 아무래도 더 더워지면 시원한 메뉴가 없으니 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하시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유일한 집 브런치 집입니다. ㅠㅠ 갈때마다 자꾸 매운 짬뽕의 향에 이끌려 아직 시도를 못해보았는데 다음 번에는 꼭 시도를 해볼 생각이예요.

 마르게리따 피자가 있어서 매우 반가웠지만 이번엔 탕수육을 시켰기 때문에 피자 역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같이 간 플린이 크림파스타를 겟한 덕분에 맛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처음 방문했을때 플린이 주문했던 텐동집! 솔직히 도쿄갔을때 엄청 유명한 텐동집에서 이미 엄청난 맛을 경험했던 터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응? 퀄리티가 분명 시키고 얼마 안 되어서 음식이 바로 나왔는데 비주얼부터 장난이 아닌거예요. 이때부터 일단 사진을 찍어두고 보자며,

 다급히 사진을 찍기 시작 ㅋㅋㅋㅋ 평상시 가지를 잘 안 먹는 저희 둘인데 가지 튀김 조차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만 플린이 먹기엔 밥의 양이 적다며 아쉬워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튀김이 기름지고 묵직하니 밥을 적게 넣어주셨을 텐데 너무 맛있다 보니 아쉬웠나 봐요. 주문 들어가는 즉시 바로 튀겨서 내주시는데 일본에서 먹었던 텐동이랑 너무 비슷한 맛이라 이 정도면 굳이 일본 갈 필요 없겠다 하면서 웃었네요.

 텐동집 옆에 있는 Mr짬뽕에서 주문한 짬뽕!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육수도 시원한 것보다는 무겁고 깊은 맛의 고기육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짬뽕이 진짜 딱 그런느낌이더라구요. 심지어 일반 짬뽕을 시킨 건데면의 양이나 고명이 엄청나요. 살짝 매우면서 묵직한 육수에 오징어와 고기를 비롯한 온갖 토핑, 거기에 쫄깃한 면발까지. 여기는 진짜 3개월만 하기엔 너무 아까운 집 같아요. 원래 짬뽕 먹으면 면만 건져 먹고 마는 타입인데 이날은 밥까지 시켜서 싹싹 긁어먹고 나왔네요. 

 심지어 주문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짬뽕이 당첨되었더랬죠. 덕분에 다음엔 짬뽕이랑 탕수육 먹으러 오자며 플린이랑 약속했어요.

 나오는 길에 들려본 카페! 짬뽕을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온 탓에 커피는 도저히 안 되어서 패스!

 대신 플린이 매우 좋아하는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샀는데 제가 가격을 착각하는 바람에 서로 빵터져서 머랭팝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ㅠㅠ 

 감사한 마음에 나오면서 남겨본 위너셰프 전경샷 + 머랭팝! 케이크도 머랭팝도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 이름이랑 맞춘 컨셉인 건지 케이크나 머랭팝도 레인보우같이 다양한 색상이 섞여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았어요. 케이크안에 치즈도 가득 들어있었는데 이렇게 치즈 가득 넣어주는 레드벨벳 케이크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 것 같아요. 

 이후 몇 주 동안 위너셰프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다시 방문! 지난번에 약속한대로 이번엔 탕수육을 주문! 방금 반죽해서 튀겨서 내주신 건지 튀김옷은 사르르 녹고 고기는 부드럽고. 다만 소스는 베이직한 그대로 나와요. 보통 과일이나 야채를 소스에 담가서 주시던데 여기는 생양파를 탕수육 위에 얹어서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어차피 야채를 별로 안 먹는터라 ㅎㅎ

 그리고 지난번 당첨되었던 쿠폰을 써서 받은 짬뽕! 아니 무료로 주시는 건데 지난번 보다 양이 아요. ㅠㅠ 이러시면 너무 감동이잖아요?!
 알고보니 제가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을 보시고 저를 기억하고 계셨더라고요. 그 때 진짜 인생 짬뽕을 만났다며 엄청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더랬죠. ㅋㅋㅋ 덕분에 제 친구들도 어디냐고 엄청 물어보고 ㅋㅋㅋ 하지만 결국 이날 양이 너무 많아 남기고 말았답니다. 엉엉… 집에 오면서도 남긴 짬뽕이 너무 아쉬웠어요.

 이번에 플린이 주문한 부부 in 파스타 집의 치킨크림파스타! 이것도 양이나 비쥬얼이 엄청나죠? 여기 입점해 있는 모든 가게가 진짜 평균 이상인 것 같아서 들어와서도 한참 고민하다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제 위가 작은 게 원망스러울뿐 (실제로 그렇게 작지 않지만 말이에요) 파스타 면의 삶기도 적당하고 아무래도 밖에서 크림파스타 이렇게 시켜 먹으려면 만원은 넘어가는 게 보통인데 가격이 진짜 착하더라고요. 셰프님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원래 저희가 가서 받아와야 하는 시스템인데 음식 식는다며 가져다주셨어요. 

 마무리 사진은 짬뽕가게 사장님이 주신 사탕! 다음 주부터 뽑기 이벤트를 다시 진행하신다며 오늘은 이벤트 없어서 죄송하다고 사탕을 하나씩 주셨어요. 3개월 기간 끝나도 꼭 이 동네에 가게 오픈하셨으면... 동네에 짬뽕 맛있는 집이 없어요. ㅠㅠ 제 최애 짬뽕집

 이상 위너셰프 방문 후기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브런치를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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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 후기로 돌아온 Amie 입니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co-working space)를 제공하는 업체중 하나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을지로점을 포함 총 16개 지점을 가지고 있어요. 입사한 이후로 한달정도 을지로점에서 이런저런 행사에 참여도 해보고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공간에 덜 익숙해져있는 시기라 사용기를 쓰기에 적합한 시기인 것 같아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은 건물시설이 좋기로 유명한 시그니쳐빌딩 9층부터 11층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9층부터 11층까지는 내부계단으로 이어져있어서 층간이동이 편리해요.



 처음 사진은 9층 로비입니다! 10층 & 11층보다 로비가 넓고 시야가 트여있어서 손님들이 오시거나 고객분들이 사무실에 들러주실때 이곳으로 많이 안내하고는 해요. 패스트파이브에서 매주 월요일에는 아침대용 식품을, 수요일에는 오후간식을 이벤트식으로 제공해주는데, 이런 이벤트내지 지난번 Thanks giving day 행사도 여기서 진행이 되었었고, 오피스 관리나 이벤트들을 이끌어주시는 매니저님들도 전부 9층에 상주하시는걸로 보아 여기가 메인 로비인 것 같아요.



 손님과의 약속이 있어 입사 후 처음 토요일에 사무실에 나왔더니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던 9층 공간이 이렇게 조용하더라구요. 덕분에 사진도 맘편히 찍고 손님들과의 미팅도 수월하게 진행되었어요. 패스트파이브는 24시간 오픈 및 냉난방이 되는 곳이라 주말에도 약속이나 일이생기면 맘편히 나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평상시에 제공되던 레몬수나 우유는 없지만 커피랑 씨리얼은 그대로 제공되더라구요.



 미팅을 갖는 자리로 제일 인기가 좋은 자리. 편한해보이는 소파덕분인지 다들 자연스레 여기에 앉으시더라구요.



 9층에서 10층으로 이동하는 계단으로 찍어본 9층 로비전경입니다. 칸막이 유리창이랑 조명때문에 조금 노랗게 나왔네요.



 매니저님들이 상주하시는 컨시어지칸 건너편 칸막이의자, 조명에 상당히 신경을 쓴 공간이라는걸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요.



 9층 로비에 있는 풀무원 식품 자판기! 간단한 간식부터 식사대용 식품까지 준비가 되어있어요. 삼성페이로도 간편히 결제가 돼서 날이 추운 요즘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9층 로비에서 볼 수 있는 바깥풍경이에요. 늦은 오후라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는데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풍경들이 뭔가 신기하고 평화로워요. 언뜻 보이는 저 산은 무슨 산이랬더라..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



 아래로는 청계천이 있어서 등불축제나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만들어둔 조명들이 빛나는 야경은 더 예뻐요.



 9층보다는 사람들이 적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는 10층로비! 매일 3종류의 씨리얼과 우유가 제공되고 24시간 돌아가는 커피머신에서 에스프레소를 뽑을 수 있어요. 평일에는 관리하시는 스탭분들이 계속 커피찌꺼기랑 기계 청소도 해주셔서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어요! 얼음도 항상 준비되어있어서 아이스커피도 해먹고 트위닝차도 제공되니까 밀크티도 만들어먹고 그래요 ㅎㅎ



 이렇게 바스툴도 준비 되어있어서 앉을 자리가 굉장히 많아요, 스툴 아래로 저같은 쪼꼬미들을 배려해준 발받침대도 맘에 듭니다 :)



 회의실은 각 층마다 사이즈별로 여러개 있고 9층은 좀 캐쥬얼한 회의실이 많고 10층 & 11층은 포멀한 회의실이 있어요. 회의실화면은 노트북이나 핸드폰이랑 바로 무선으로 화면공유가 가능해서 편리해요. 가끔 회의실에서 문열고 쓰는 회사들이 있어서 조금 시끄럽지만 불편사항들은 상주하시는 매니저님들께 패스트파이브 앱 내 메세지로 문의하면 바로 해결해주셔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11층에는 이렇게 창옆에 회의공간이 세개 마련되어있고 10층과 동일하게 커피머신과 정수기가 있는 바가 준비되어있어요. 사무실외에도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해서인지 로비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11층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11층 로비에서 제일 가까운 회의실이에요. 로비에서 휴식하는 사람들과 회의하시는 분들 모두 편안할 수 있도록 커튼이 설치되어 있어요.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려고 토요일에 출근한김에 급 사진을 찍어온거라 그런지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추후에 또 이용하면서 사진을 추가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공간이 속해있는 을지로점은 시설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요. 관리도 잘 되어있고 매니저님들이 여럿 상주하시니까 불편사항이 있을때는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구요. 24시간 냉난방이 되는 곳이라 요즘같이 추운날에도 사무실은 따뜻해서 봄옷에 패딩입고 출근할 수 있구요, 위치도 을지로3가역에서 가까워서 식당가도 많고 교통편도 편리해서 만족스러워요.

 아쉬운점은 다른 지점들에 비해서 입점하고 있는 회사수가 적어서인지 행사나 이벤트가 적은편이고 아무래도 공유오피스이다보니 사용한 그릇이나 컵을 씻지 않고두거나 회의실문을 열어두고 노래를 틀거나 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입점 회사별로 대표자를 정해서 메뉴얼을 숙지시켜주시거나 교육을 시켜주시고 불편사항들을 무기명으로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에요~)

 이상 약 한달가량 패스트파이브 사용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입점하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패스트파이브 자체 지점도 늘어날텐데 보완해야 할 사항들은 보완하고 강점은 잘 유지하면서 이런 좋은 회사가 사업을 더 확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파이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www.fastf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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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양 외관


 오랜만에 장소 후기입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씁니다. 사는 곳이 동촌 유원지와 가까워서 가끔 산책 겸 동촌 유원지를 가는데, 맨날 스타벅스만 가다 보니 다른 카페도 한 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여자친구가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이 있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동촌 유원지 근처에 있는 카페 아양입니다. 건물도 상당히 크고, 외관도 예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테라스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오른쪽 까만 컨테이너 건물도 카페 아양 건물이더라고요.


카페 아양 입구쪽 포토존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보면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존재합니다. 물론 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도 괜찮겠지요?


카페 아양 1층 카운터 뷰


 오후 4시라는 애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제서야 깨달은 거지만 카페에 입장하자 마자 찍은 사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메인 건물 구석에서 내부를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 봅니다. 1층도 생각보다 넓고, 카운터도 넓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카페 아양 1층 구석 뷰


 사진을 찍은 자리는 바로 이쪽입니다. 외부 테라스로도 나갈 수 있어요.


카페 아양 야외 테라스


 외부 테라스는 이렇게 생겼고, 꽤나 넓찍합니다. 파라솔도 있고 말이죠. 다만 방문 당시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라서 사람은 거의 없더라고요. ㅎㅎ


카페 아양 2층 전체 1


 다음으로는 2층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1층에는 첫 번째 사진에 있던 오른쪽 건물이 더 있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메인 건물보다 약간 어둡습니다. 2층은 정말 엄청나게 넓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타입과 모양의 좌석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도 많았고, 최대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부 좌석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꼭 한가할 때 방문해서 촬영해봐야겠어요.


카페 아양 2층 전체 2


 반대편 방향에는 큰 좌식 테이블 세 개가 있고, 좌석 배치도 심심하지 않도록 독특하게 배치한 게 눈에 띕니다. 다양한 모양의 좌석이 있는데도 깔끔하게 된 게 마음에 들었어요.


카페 아양 2층 구석


 2층에는 이렇게 구석진 곳에도 아늑하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구요…. 다음에는 저쪽에 앉아봐야겠어요. 이제 한 번 주문을 하러 가봅시다.


카페 아양 메인 메뉴판 1

카페 아양 메인 메뉴판 2


 카페 아양의 주 메뉴판입니다. 음료의 가격대는 생각보다는 적당한 편이었어요. 사이즈가 한 가지 뿐이라는 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커피, 음료, 주스, 차 종류가 있고, 프라페를 포함한 빙수 종류가 있어요. 빙수는 좀 비싼 것 같긴 한데, 실제 메뉴를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카페 아양 브런치 메뉴


 카페 아양에서는 브런치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 메뉴 포장은 불가능하구요. 꽤나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습니다.


카페 아양 기타 메뉴 1

카페 아양 기타 메뉴 2


 기본 1인 1음료 주문을 하셔야 하고, 브런치 메뉴 주문시에는 탄산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3월에 방문했을 때는 단팥죽과 토스트를 판매했습니다. 또한 브런치 메뉴 주문시 메뉴당 음료 가격을 1000원 깎아줍니다.

 저희는 브런치 메뉴들의 실제 크기를 몰랐기 때문에 총 2가지 메뉴를 시켰는데요. 샐러드 치아바타 피자, 빠네 크림 파스타를 시켰고, 이후 매우 후회하게 됩니다.


카페 아양 베이커리 1

카페 아양 베이커리 2

카페 아양 베이커리 3


 참, 카운터 앞에는 이렇게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를 합니다. 꽤나 다양한 종류의 제과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아쉽게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꼭 먹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카페 아양 샐러드 치아바타 피자

카페 아양 빠네 크림 파스타


 메뉴가 나왔을 때, 엄청 놀랐습니다. 파스타는 어느 정도 생각했던 사이즈였는데, 피자 사이즈가 정말 크더라고요. 트레이 크기와 비슷한 정도라서 엄청 놀랐습니다. 그리고 결국 절반 정도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ㅠㅠ 파스타 하나만 시킬걸 그랬어요. 메뉴는 꽤 맛있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카페 아양 로고


 예쁘고 넓고 맛있었던 카페 아양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이고, 가능하면 좀 오래 시간을 보내다 오고 싶네요. 이 날은 몸이 안 좋아서 브런치 먹고 잠깐 앉아있다가 돌아왔거든요. 꼭 여유를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동촌 유원지 방문할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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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거리 카페 모과


 3월 2일 저녁에 김광석 거리에 있는 카페 모과를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랑 근처 족발집에 족발을 먹으러 갔다가 가봤습니다. 작년에 갔을 때는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은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밤에 찍어서 사진이 좀 엉망인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일단 써 보려고 합니다.


카페 모과 별채

카페 모과 별채 안내문


 김광석 거리를 지나가서 웨딩 거리쪽으로 나가게 되면 골목에 보이는 한옥 카페입니다. 특이하게도 입구 오른 쪽에 요렇게 눈에 잘 띄는 방이 하나 있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4인 이상 예약으로만 운영 가능한 방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내부 인테리어는 꽤나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카페 모과 입구


 입구에서 보이는 카페 모과의 모습입니다. 흙으로 된 마당이 있고, 유리 벽으로 된 건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왼쪽에 있는 건물과 정면에 있는 건물은 평소에 이용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안에 좌석들이 있어요. 어디에 앉을까 하다가 좌측에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카페 모과 커피 메뉴판


 커피 메뉴판입니다.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일단은 찍어봤습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커피 라떼, 브라운 라떼, 아이스 큐브 라떼가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할 때는 1,500원이 할인되고, 2,000원을 내면 아이스 큐브 라떼를 제외한 커피 메뉴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카페 모과 음료 메뉴판


 음료 종류로는 아이스 유자, 유자 슬러시, 베리베리 요거트 스무디, 반하나 바나나가 있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한가득이네요. 아무래도 또 가봐야할 듯 합니다. ㅠㅠㅋㅋ


카페 모과 차 메뉴판


 차 종류와 주스 종류. 루피시아 아쿠란보, 블루베리 레몬차 그리고 오늘의 주스가 있습니다.


카페 모과 시즌 메뉴판


 시즌 메뉴입니다. 사과레몬차와 알밤 라떼, 핫 초콜릿이 있습니다. 저는 알밤 라떼를, 여자친구는 브라운 라떼를 주문했고, 당근 케익을 하나 추가하여 주문했답니다.

 좀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평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김광석 거리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구요. 한산했답니다.


브라운 라떼


 드디어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브라운 라떼입니다. 음, 그냥 라떼였어요. ㅠㅠㅋㅋ 어떻게 표현할 말이 잘 안 떠오르네요.


알밤 라떼


 요건 알밤 라떼! 확실히 밤 맛이 나더라고요. 에스프레소를 추가로 주고요. 위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맛밤도 몇 개 같이 준답니다.


당근 케익


 당근 케익! 제가 케익을 워낙 좋아라 해서 주문했는데, 엄청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과의 시그니쳐 케익이 아니라는 거에 좀 충격. 시그니처 케익은 복숭아 케익이라고 하네요. 낮에 오지 않으면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ㅠㅠ 다음에 먹어볼 수 있으려나.


카페 모과 한 상

카페 모과 한 상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늦게 가서 사진도 많이 못 찍고, 다양한 메뉴도 못 먹어보고 온 게 참으로 아쉽네요. 조만간 낮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도 올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다른 메뉴들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프로그래밍이나 IT 포스팅도 많이 해야 하는데 뭔가 잘 못 쓰게 되네요. 열심히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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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을 받자마자 부산으로 여행을 갈 계획을 세웠어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광복점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기로 한 거죠! 그래서 토요일 아침 일찍 부산으로 출발했답니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수토어 광복점 입구


 부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 가니까 바로 도착하더라구요. 그렇게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광복점에 갔는데… 아직 오픈 시간이 아니더라구요. ㅠ 홍대점 오픈 다음날 갔을 때는 제가 기억했을 때 9시에 오픈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광복점 입구

 막혀있는 입구. ㅠ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9시 45분 쯤이라 약 45분 정도를 더 기다려야 했답니다. 그래서 주변에 은행도 다녀오고 점심을 먹을 식당도 봐두고 그러다가 왔어요. ㅋㅋㅋㅋ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안내표지판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광복점의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평일, 주말 상관 없이 오픈하네요. 그리고 각 층마다 다루는 제품군이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의 메인 목표인 어피치 카페는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앞에 서 있으니까 뒤에 점점 줄이 늘어나더라구요. 한 20명 정도 서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우리는 4층의 어피치 카페로 향했어요.


무지와 콘 거대 피규어

네오와 프로도 거대 피규어

제이지 피규어와 굿즈들


 빠르게 위층으로 향하면서 평소엔 찍기 힘든 피규어들 사진을 찍었어요. 여기에 있는 무지와 콘 피규어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ㅠ 신세계 동대구점에 있는 무지 피규어는 뭔가 심심한데 말이에요. 네오랑 프로도도 완전 귀엽고 ㅋㅋㅋㅋ 제이지도 약간 비주류이긴 하지만 장난스러운 포즈로 잘 만들어져 있네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매장 구경은 카페에서 내려올 때 했지만, 내용상 앞으로 떙겼습니다. 대구에 있는 매장에서 보지 못한 제품들도 많더라구요. 역시 매장 크기가 크다 보니까 더 여러 가지의 제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지름이 아니라 어피치 카페였기 때문에 지름은 패스. ㅠㅠ


튜브 대형 피규어


 처음에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구경하다 보니까 튜브 피규어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귀여워…


리본 라이언


 그리고 요 매장에선 요즘 리본 라이언을 엄청 밀어주고 있더라구요. 저는 라이언은 별로 안 좋아해서 지름신이 오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분들 많을 듯!


어피치 카페 로고


 자 그럼 이제 돌아가서 어피치 카페로 올라가봅시다. 서울에는 라이언 카페만 두 개 있어서 별로였는데,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어피치를 메인으로 한 카페가 생겨서 좋았어요. 부산인 게 아쉽긴 하지만, 대구에는 무지가 생겨나지 않을까요!?


유니콘을 탄 어피치 거대 피규어


 SNS에서만 보던 유니콘을 탄 어피치. 올라가자 마자 보이더라구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그리고 크기도 크고 좋더라구요. 좌석이 좀 불편한 것 같아서 자리는 다른 데 앉았어요.


음료수 마시는 어피치 거대 피규어


 그리고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음료수 마시는 어피치! 얘가 진짜 제일 귀여웠던 것 같아요. ㅋㅋㅋ 작은 피규어로 나왔으면 바로 샀을 것 같은데. ㅠ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옆에는 어피치 굿즈들이 있어요.


어피치 카페 내부

어피치 카페 내부

어피치 카페 내부

어피치 카페 내부

 그리고 어피치 카페 내부 모습들. 전체적으로 어피치의 분홍색으로 되어 있고, 귀여운 피규어들이 곳곳에 있어요. 서울에 있는 라이언 카페에는 자리에 인형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가지고 놀 건 좀 부족했어요. ㅠㅠ


어피치 카페 카운터

어피치 카페 카운터

유니콘 튜브와 컵


 메뉴는 지금 서울이랑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특정 메뉴를 시키면 유니콘 튜브를 주더라구요. ㅋㅋㅋ 저랑 여자친구는 둘 다 튜브를 주는 음료였어서 둘 다 받았어요.


무표정 어피치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ㅋㅋ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대구에도 얼른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기면 좋겠어요. 되도록이면 무지를 메인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부산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광복점 위치는 아래에 첨부하도록 할게요! 카카오프렌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다녀오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중구 광복동2가 44-1 | 카카오프렌즈 부산광복점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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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제는 참 좋았어요. 그래서 그냥 볼일만 보려다가 대구 앞산을 찾기로 했답니다. 원래 처음에 세운 계획은 앞산에 가서 케이블카도 타는 것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시간이 너무 애매해져 버려서 그냥 앞산 카페 거리에 가기로 했답니다.  전철을 타고 현충로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금방이더라구요. 저와 여자친구 둘 다 스타벅스를 좋아하기에 카페는 스타벅스를 가기로 하고,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있나 여기저기 찾아다녔답니다. 그 결과 찾은 곳이 바로 이곳, 도키도키였어요.


대구 앞산 카페 골목에 있는 도키도키


 가게 외관이 특이해서 일단 눈에 들어왔고, 밖에 보이는 메뉴도 꽤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지나가는 길에 선택지에 추가해두고 근처를 좀 더 둘러봤지만, 딱히 괜찮아보이는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도키도키에 가기로 결정! 입장했답니다.


일본가정식집 도키도키 내부


 저희가 간 시간대가 사람이 없는 때인 것 같더라구요. 토요일 저녁 5시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스타벅스쪽도 그렇고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뭐 우리야 편해서 좋았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이 꽤 있긴 하더라구요. 사진은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 벽쪽 자리는 빼고 찍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꽤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제가 메뉴판을 안 찍은줄 알았는데, 찍은 게 있더라구요. 사실 여자친구가 찍은 거긴 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참고합니다.


도키도키 메뉴판 1

도키도키 메뉴판 2

도키도키 메뉴판 3

도키도키 메뉴판 4

도키도키 메뉴판 5

도키도키 메뉴판 6

도키도키 메뉴판 7

도키도키 메뉴판 8


 개인적으로 메뉴판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메뉴도 꽤 다양하게 있는 것 같고요. 저와 여자친구는 거의 연어를 보고 들어간 거나 다름 없지만요. ㅋㅋㅋㅋ 어쨌거나 주문을 하고 기다렸어요. 생각보다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려서 메뉴가 나왔어요.


연어 사시미 정식


 요건 여자친구가 주문한 연어 사시미 정식이에요. 개인적으로 연어 샐러드를 시키고 다른 메뉴도 시키길 바랬지만 메뉴 세 개는 좀 무리가 아닐까 해서 그냥 이렇게 시켰어요. 대신에 연어를 추가했습니다.


추가한 연어


 연어는 1회 추가에 약 100g 정도 주더라구요. 실컷 먹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흑흑.


그릴 치킨 돈부리 1


 제가 돈부리를 좋아하는데, 요즘 뭔가 괜찮은 돈부리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 돈부리를 시켰습니다. 요건 그릴 치킨 돈부리인데요, 생각보다 푸짐한 비주얼에 꽤 놀랐어요. ㅋㅋㅋㅋ 맛도 있었구요.


그릴 치킨 돈부리 2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연어도 열심히 먹구요. 먹은 건 참 좋았는데, 앞산을 올라가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어요. 대구에 5년 넘게 살면서 앞산 케이블카를 못 타보다니! ㅠㅠ  이 글을 보실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앞산에 아는 맛집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저도 참고해서 가보게요. ㅋㅋㅋㅋㅋ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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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페이스북을 보다가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가 드디어 대구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을 안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오늘이더라구요. 원래는 그냥 토요일 오전에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오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가 열리고 있는 대구 현재 백화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지하 2층 입구 1

현대백화점 지하 2층 입구 2


 반월당 지하상가와 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지하 2층 입구에 이렇게 붙어있더라구요. 귀엽… 여기까지는 참 기대가 컸는데 말이죠. 흑흑 일단 얼른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대구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운영합니다.


현대백화점 기둥에 붙어있는 오버액션 토끼


 에스컬레이터 옆에 이렇게 거대한 포스터도 붙어있구요…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 입구 옆 거대 인형 1


 팝업 스토어 입구에 두 개, 그리고 매장 뒤쪽에 한 개의 거대 오버액션 토끼 인형이 있습니다. 귀여워요 ㅋㅋㅋ 이런 거대한 인형 하나 집에 두고 싶지만 집이 좁기도 하고 가격도 가격인지라 쿨하게 패스하는 걸로. 1m짜리 인형도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안 샀어요.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 입구 옆 거대 인형 2


 요 포즈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즈!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사고 싶은데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이 너무 많아서 보류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ㅋㅋ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 내 거대 인형


 요건 매장 안에 있는 거대 오버액션 토끼! 잔뜩 기대하고 팝업 스토어 구경을 했는데 딱히 구입할만한 게 없었어요. 인형은 제 방에 두기에 너무 사이즈가 크고, 다른 것들은 뭔가 살만한 메리트가 딱히 없더라구요. 펜도 제가 잘 안 써서 그런가… 좀 더 다양한 상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네요.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 LED 로고


 그래도 오버액션 토끼는 귀여우니까! 대구 팝업 스토어가 사라지기 전에 한두 번 정도 더 들려볼 예정입니다. ㅠㅠ 타지에 있으면 아예 보지도 못했을 텐데, 이렇게 대구에도 와서 참 좋네요. 얼른 주말 돼서 또 보러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딱히 살 게 없었지만, 여러분들은 맘에 드는 굿즈들이 있을 수도, 아니 많을 수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얼른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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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부터 여자친구가 계속 복숭아 빙수를 하는 카페를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딘지 알아오라고 했더니 대구 상인동… 거리가 좀 있지만 주말이기도 해서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페이스북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그렇게 상인동으로 출발했답니다.


커피유 측면 외부


 매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상인동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환승해서 겨우겨우 커피유까지 도착했어요. 카페가 주차장 옆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엔 좀 헤맸어요. ㅋㅋㅋ 찾아보지도 않고 지도로 위치만 확인하고 갔었거든요.


커피유 정면 외부


 측면에서 본 모습이랑 정면 모습이랑은 달라요. 일단 로고가 매우… 고전적인 모습으로 생겼더라구요. 밤에는 못 봐서 모르겠지만 뭐… 그래요, 괜찮다고 합시다.


커피유 입구로 들어오자 마자 본 모습


 카페 외부와는 달리 내부는 되게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어요. 색감도 마음에 들고 적당히 넓은 공간에 창도 크게 나 있더라구요. 오후 2시쯤 방문했었는데 사람도 많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커피유 자리에 앉아서 찍은 모습


 일단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먼저 했어요. 메뉴는 복숭아 빙수와 밀키 오레오 샤베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찬찬히 카페 내부 구경을 했어요. ㅋㅋㅋ 귀여운 소품들이 많더라구요.


커피유 카운터의 모습


 커피유 카운터는 정말 많은 소품들이 있었어요. 주문 하면서 흠칫 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탐났던 것들은 바로 이거였답니다.


커피유 카운터 위 피규어들


 요 귀여운 피규어들. 저랑 여자친구 둘 다 요런 귀여운 소품들을 좋아해서 하나씩 모으고 있거든요. 특히 여자친구는 소니엔젤의 엄청난 팬이라 요거 구경만 엄청 오래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스티치도 좋아해서 뒤에 있는 스티치 인형옷을 입은 피규어도 구경했어요.


커피유 메뉴판 1

커피유 메뉴판 2


 이것들은 커피유 메뉴판들이에요. 여기에 있는 것들 말고도 다른 메뉴판이 있는데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왜 찍을 생각을 못했는지. ㅠㅠ 이상하게 이런 거 올릴 때마다 하나씩 빼먹는 느낌이네요. 그래고 우리 목적은 다 달성했으니까…


커피유 로고와 소품


 군데 군데 찬찬히 둘러보면 되게 예쁘게 꾸며져 있는 게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꽤 쏠쏠했어요. ㅎㅎ 분위기도 좋구요.


커피유 2층


 그리고 커피유는 약간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카운터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커피유 2층 내부 1

커피유 2층 내부 2


 카운터 위쪽에 있는 곳은 그리 넓은 곳은 아니고 아늑한 정도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1층에 있기로…



 드디어 나온 밀키 오레오 샤베트! 사진만 보고 빙수에만 캐릭터처럼 해주는줄 알았는데, 음료에도 해주더라구요. 음료도 맛있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과자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오늘의 메인, 복숭아 빙수! 복숭아 빙수도 복숭아가 딱 맛있는 정도의 복숭아라서 되게 잘 먹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 먼 게 좀 흠이지만, 생각날 때 가볼만한 것 같아요. 빙수도 그렇고 음료도 이쁘고 맛있고! 가격도 이 정도면 꽤 적당한 것 같아요. 커피유의 정확한 위치는 아래쪽에 첨부해놓을게요. 기회 되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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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올린 8월의 양 포스팅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ㅎㅎ 여길 오기 위해서 8월의 양에서 음료를 마시지 않았거든요. 8월의 양에서 골목23까지는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 5분 정도? 금요일 저녁시간에 갔는 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는 없더라구요. 제가 구글 지도에 올린 사진은 뷰가 6만이 다 되어가던데 말이죠. 보는 사람만 많고 가는 사람이 없나…? 너무 더워서 그런 거겠죠? 어쨌든 대구 초등학교 뒤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대구 초등학교 뒷골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골목23 간판이 딱 보인답니다! 벌써부터 예쁘지 않나요? 제가 스타벅스를 많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카페 찾아다니는 것도 꽤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물론 여자친구도 좋아하지만 말이에요.



 요게 카페23 전경입니다. 저는 마당 있는 카페는 잘 못 본 것 같은데, 여기는 특이하게 마당도 있더라구요. 심지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 올린 사진도 요거랑 똑같은 뷰인데 낮 사진이었는데… 이상하게 여기랑 8월의 양이랑 구글 지도에 등록하려고 하니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러는 건지. ㅠㅠ 각설하고, 예쁘장한 전경을 좀 보다가 입장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려는데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더라구요. ㅎㅎ 겨울에 왔을 때는 요게 없었던 거 같은데, 플라밍고들과 꽃으로 잘 꾸며놨네요. 사진을 찾다보니 마당쪽 사진이 없더라구요. 너무 더웠어서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그냥 들어가버렸네요… ㅠㅠ 다음엔 꼭 찍어오는 걸로.



 드디어 골목23 실내! 테이블들도 다 똑같이 꾸며져 있는 게 아니라 테이블마다 조금씩 다르게 꾸며져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여기 말고는 자리가 다 차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ㅠ 자리가 궁금하시면 다른 글들을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식수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구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음료 마시는 동안에도 심심하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문제는 이와중에 야외 구경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 거… 진짜 정말 너무 더웠어요.



 이야기하면서 좀 기다리니까 금방 주문한 음료들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바닐라빈 라떼를 시켰고, 여자친구는 복숭아 소다를 시켰답니다. 바닐라빈 라떼는 좀 평범한 비주얼인데, 복숭아 소다는 비주얼이 남다르더라구요. 예쁜 음료라고 해야하나? 복숭아로 만든 구슬들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재미있었어요. 꿀맛!



 요건 녹차치즈케익이에요. 평범한 녹차치즈케익을 상상하고 주문했는데, 데코가 완전 예쁜 것! 사실 DP 되어있는 케익이 없어서 케익이 없는줄 알았는데, 냉장 보관하는 게 고장이 나서 DP를 못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케익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네요. ㅎㅎㅎ 체리도 맛있고 케익도 완전 맛있었어요. 역시 카페는 케익을 먹으러 가는 거죠. ㅋㅋㅋㅋㅋ 

 금요일 저녁 짧은 시간이었지만 8월의 양도 가고 골목23도 가고 좋은 하루였어요. 날씨만 좀 덜 더웠으면 열심히 야외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고 했을텐데, 그건 좀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선선한 날씨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재료가 떨어져서 빙수를 못 먹은 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골목23을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아래 골목23 위치 남겨놓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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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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