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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요일, 퇴근을 하고 대구 시내로 향했습니다. 8월의 양을 가기 위함이었지요. 버스 타기 싫어서 택시 탔는데 택시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왔어요. 차가 엄청 막히더라고요… 그래도 대구의 날씨가 정말 너무 덥고 짜증났던 날이라 그냥 끝까지 택시 타고 갔습니다. ㅠㅠ 8월의 양은 이전에 여자친구가 대구 맛집이라고 알아봐서 가봤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길 가기로 했어요. ㅎㅎ 어쨌든 택시를 탄 저는 반월당역 1번 출구 앞에서 내렸습니다. 


  여기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조금만 걸으면 8월의 양이 나온답니다. 전철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반월당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이 위치가 사실 식당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위치이기는 하죠… 안 그래도 가는 길에 여성 두 분이 이쪽이 맞나 하면서 지도 보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ㅎ 위 사진에 보이는 길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대구 맛집인 8월의 양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게 식당 바로 앞이 아니라 가는 길에 보다 보면 식당으로 안 보이고 그냥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기 때문에 찾기가 좀 애해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커다랗게 8월의 양 로고가 그려져 있고, 귀여운 글귀들이 적혀져있어요. 그리고 외부 전경도 아기자기합니다.  그리고 보이는 인생은 욜로!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 일단 들어가봅시다.



 입구로 들어가면 요렇게 꾸며져 있답니다. 이제 보니 저기에 비키니와 튜브가… 달려 있었네요. 적당히 가정집 같으면서도 식당 같은 미묘한 분위기입니다. ㅎㅎㅎ 제가 조금 일찍 간 편이라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는데, 사람이 많을 경우 저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대기하게 된답니다. 여긴 더워요…… 그게 좀 아쉬운 부분. 어쨌거나 저는 여자친구가 미리 주문을 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입장했답니다.



 8월의 양 메뉴표랍니다. 일정 주기로 바뀌는 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여자치구는 로코모코를, 저는 치킨남방을 주문했습니다. 카페를 갈 예정이어서 음료는 시키지 않았어요. 사실 저번에 왔을 때도 치킨남방을 먹었었는데 말이죠. 다른 걸 먹어볼걸 그랬네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꼭 다른 메뉴를 먹어보는 걸로.



 저는 늦게 가서 메뉴는 여자친구한테 미리 말하고 주문을 해뒀었답니다. 그래서 들어갔더니 이미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샐러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봄에 갔을 때랑 구성이 약간 달라졌더라구요. 시즌마다 구성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요게 바로 치킨남방입니다! 양배추 샐러드 위에 치킨이 올라가 있고, 치킨 위에는 계란 샐러드가 올라가 있어요. 피클과 토마토가 제공되고 밥도 줍니다. 제가 완전 좋아하는 조합이다 보니 올 때마다 요 메뉴로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메뉴를 먹어보겠다고 하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다음에도 이 메뉴를 시킬 것 같네요. ㅎ… 



 요게 여자친구가 시킨 로코모코! 전에 왔을 때는 다른 메뉴였던 거 같은데 바뀐 모양이더라구요. 구성이 비슷해서 처음엔 예전이랑 같은 메뉴인줄 착각했었습니다. ㅎㅎㅎ 요것도 맛있습니다. 근데 저번에도 그렇고 비슷한 메뉴 두 개를 또 먹어서 뭔가 아쉬웠어요. 다음엔 진짜 서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엄청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면 요렇게 초콜릿 하나씩을 준답니다. 사장님이 되게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음식도 만족스러웠답니다. 별 일 없으면 다음에도 꼭 가볼 예정이에요. ㅎㅎㅎ 좀 색다른 대구 맛집 원하시면 8월의 양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첨부해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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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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