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제는 참 좋았어요. 그래서 그냥 볼일만 보려다가 대구 앞산을 찾기로 했답니다. 원래 처음에 세운 계획은 앞산에 가서 케이블카도 타는 것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시간이 너무 애매해져 버려서 그냥 앞산 카페 거리에 가기로 했답니다.  전철을 타고 현충로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금방이더라구요. 저와 여자친구 둘 다 스타벅스를 좋아하기에 카페는 스타벅스를 가기로 하고,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있나 여기저기 찾아다녔답니다. 그 결과 찾은 곳이 바로 이곳, 도키도키였어요.


대구 앞산 카페 골목에 있는 도키도키


 가게 외관이 특이해서 일단 눈에 들어왔고, 밖에 보이는 메뉴도 꽤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지나가는 길에 선택지에 추가해두고 근처를 좀 더 둘러봤지만, 딱히 괜찮아보이는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도키도키에 가기로 결정! 입장했답니다.


일본가정식집 도키도키 내부


 저희가 간 시간대가 사람이 없는 때인 것 같더라구요. 토요일 저녁 5시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스타벅스쪽도 그렇고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뭐 우리야 편해서 좋았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이 꽤 있긴 하더라구요. 사진은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 벽쪽 자리는 빼고 찍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꽤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제가 메뉴판을 안 찍은줄 알았는데, 찍은 게 있더라구요. 사실 여자친구가 찍은 거긴 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참고합니다.


도키도키 메뉴판 1

도키도키 메뉴판 2

도키도키 메뉴판 3

도키도키 메뉴판 4

도키도키 메뉴판 5

도키도키 메뉴판 6

도키도키 메뉴판 7

도키도키 메뉴판 8


 개인적으로 메뉴판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메뉴도 꽤 다양하게 있는 것 같고요. 저와 여자친구는 거의 연어를 보고 들어간 거나 다름 없지만요. ㅋㅋㅋㅋ 어쨌거나 주문을 하고 기다렸어요. 생각보다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려서 메뉴가 나왔어요.


연어 사시미 정식


 요건 여자친구가 주문한 연어 사시미 정식이에요. 개인적으로 연어 샐러드를 시키고 다른 메뉴도 시키길 바랬지만 메뉴 세 개는 좀 무리가 아닐까 해서 그냥 이렇게 시켰어요. 대신에 연어를 추가했습니다.


추가한 연어


 연어는 1회 추가에 약 100g 정도 주더라구요. 실컷 먹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흑흑.


그릴 치킨 돈부리 1


 제가 돈부리를 좋아하는데, 요즘 뭔가 괜찮은 돈부리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 돈부리를 시켰습니다. 요건 그릴 치킨 돈부리인데요, 생각보다 푸짐한 비주얼에 꽤 놀랐어요. ㅋㅋㅋㅋ 맛도 있었구요.


그릴 치킨 돈부리 2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연어도 열심히 먹구요. 먹은 건 참 좋았는데, 앞산을 올라가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어요. 대구에 5년 넘게 살면서 앞산 케이블카를 못 타보다니! ㅠㅠ  이 글을 보실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앞산에 아는 맛집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저도 참고해서 가보게요. ㅋㅋㅋㅋㅋ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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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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